베스트 셀러 John Green의 원작 소설 <잘못은 우리별에 있어 The fault in our stars>를 영화로 재구성한
안녕 헤이즐(The Fault in Our Stars, 2014) 에서의 헤이즐과 어거스터스의 발걸음을 따라가며 낭만적인
암스트레담을 둘러보는 투어 입니다.
줄거리
삶과 죽음을 넘나들며 살고 있는 말기 암환자인 헤이즐(셰일린 우들리)은 13살부터 암과 싸우며 산소통을 늘 곁에 두어야 하는 소녀다.
부모의 권유로 암환자 모임에 억지로 참석했다가 골육종 이라는 병으로 한쪽 다리를 잃고 의족으로 걸어 다니는 어거스터스(안셀 엘고트)를
만난다. 환한 미소가 매력적인 소년과 또래보다 성숙한 마음을 지닌 소녀는 너무 다른 취향을 가졌지만, 서로를 이해하면서 예쁜 사랑을
키워나간다.
헤이즐은 소설, “거대한 아픔” 의 작가 피터 반 후텐(윌렘 대포)를 만나 소설 이후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소원이다.
이에 어거스터스는 헤이즐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작가에게 직접 메일을 보내고, 작가는 암스테르담에 방문하게 된다면 본인의 집을
방문해도 좋다는 초대를 하게 된다.
그렇게 헤이즐과, 어거스터스는 암스테르담으로 오게 되고, 피터의 집에 찾아온다. 피터와의 만남은 헤이즐에게 많은 실망을 안겨주지만,
헤이즐이 가지고 있던 소설의 결말에 대한 집착을 깰 수 있었다.
이후 실망한 이들에게 피터의 비서는 암스테르담에서의 근사한 레스토랑과 안네프랑크 집을 안내해 주고, 이 곳에서 헤이즐은 정신적 성장을
느껴 나간다. 암스테르담에서 풋풋한 헤이즐과 어거스터스의 사랑이 더욱 아름답게 그려진다.
* 반나절 투어는 손님이 원하시는 시간에 시작 가능합니다. (오후 2시 이전)
* 손님이 원하시는 곳에서 투어 시작 및 종료가 가능합니다.
(암스테르담 이외 지역 픽업 시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손님이 원하시는 일정에 따라 변경이 가능합니다.
* 다른 반나절 투어와 결합 가능한 상품입니다. 요금은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투어 예약은 daihantravel@gmail.com / www.netherland.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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