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도보의 시작점은 중앙역으로 많은 여행객들에게 친숙한, 여행의 시작점이자 마무리지점이다.

중앙역은 주목할만한 곳으로 중앙역에서부터 남쪽으로 몇 분 정도 걸어가다 보면 Zeedijk에 닿을 수 있다. 이 지역은 Nieuwmarkt와 같은 시티 부근 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 중 한 곳 이다.

그와 동시 차이나타운도 마찬가지이며, 중국사원은 방문할만한 가치가 있으며,

He Hua 사원은 유럽 내에서 가장 큰 불교사원 이기도 하다.

이 곳부터 조금 가면 그 유명한 홍등가인데, 당신이 암스테르담내에 있다면 이곳은 당신에게 분명 좋은 경험이 될 것이며 또한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한 장소이다.

The Rosserbuurt는 암스테르담의 가장 오래되고 아름다운 장소이며,

네덜란드에서 매춘이 집중적으로 행해져 왔으며 용인된 합법적인 곳이다.

홍등가골목은 300개 이상의 고객을 상대하는 깔끔한 접대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춘녀들이 임대료를 지불하고 유리로 된 창가 또는 문 뒤에서 개인적인 성 매매 서비스성 광고를 하는 곳이다.

다음으로 강력하게 추천하는 방문지는 이 지역 내에 있는 오래된 교회 De Oude Kerk이다.

Hemp-Museum과 Museum 'Ons' Lieve Heer op Solder' 이다.

아마도 많은 커피숍들 중 한 곳을 방문하는 것도 당신이 꼭 하고자 하는 항목 중 한 가지로 적혀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홍등가를 지나 Via the Warmoesstraat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댐이 있고, The Warmoesstraat는 암스테르담내의 오래된 길들 중 하나이다.

16~17세기, 이 곳은 Shopping Street 이었으며, 오늘날의 The Warmoesstraat 그리고 Zeedijk는 여전히 성 소수자들에게 관대하며 친근한 가게들과 바,식당,커피숍,성용품점들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중앙역에서부터 Damrak로 750미터 정도 걸어 내려가다 보면 댐에 닿을 수 있는데, 이곳은 암스테르담 내에 가장 유명한 광장이다.

이 곳에서 댐 위에 있는 궁전과 새로 지어진 교회 그리고 자유 기념물들을 볼 수 있고 쇼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댐 안 쪽의 왼 편 Kalveerstraat 과 오른쪽 Niewendijk 길 에는 메인 상점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Bijenkorf' 그리고 'Magna Plaza와 같은 백화점들도 있다.

이 상점가들은 박물관에서부터 암스테르담 중심 사이로 길을 낸 곳으로 역사에 관련된 것들을 즐기고 싶다면 암스테르담 박물관을 방문하면 된다.

당신은 Kalverstraat 입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며, 또한 북적거리는 Kalverstraat와 Spui 광장에서 한 블록만 가면 Begijnhof 베긴회 수녀들의 안뜰을 찾을 수 있다. Begijnhof는 14세기 초부터 암스테르담 중심의 동그랗게 둘러 막힌 뜰이다. 이 곳은 흥미를 일으킬만한 몇 몇의 종교적인 건물들과 교회를 포함하고 있으며, 고요하고 평온한 마음의 안식을 공급해주는 곳이다.

좁은 자전거용 도로 쪽으로 쭉 걸어서 가다보면 H&M 그리고 Esprit 이 곳 둘 중 하나의 길을 선택할 수 있다.

계속해서 Kalverstraat 쪽으로 가 Muntplein의 끝 지점에서 주소지 4가를 따라 Rembrandtplein, Utrechtsestraat 그리고 Pijp로 가는 길 또는 Spui 오른쪽 길을 쭉 따라가 많은 카페와 식당들 중 한 곳에 들러 맛있는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Spui에서 Via the Leidsestraat를 향해 Koningsplein 쪽으로 쭉 걸어오다 보면 결국 처음으로 Leidsestraat의 Bloemenmark(Flower Market)에 멈추게 된다.

The Bloemenmark는 세계에서 유동적으로 꽃 매매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운하의 보트 내에서 꽃들이 전시되고 거래가 이루어지는 유일한 마켓이다. The Leidsestraat는 주로 상점가들이며 도시에서 가장 큰 광장들 중 한 곳이기 때문에 항상 바쁜 곳이다.

원본 및 사진 출처 : WPublishing "Your Amsterdam Guide" & Google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