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6 처음 문을 연 스키폴 공항은 정확히 100년 후 64백만 탑승자가 거쳐가는 랜드마크가 되었다. 세계로 향하는 322개의 직항편이 운행되며
2016년에는 전년도에 비해 9% 운항빈도가 증가하였고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스키폴 공항은 이용자들의 편의와 즐거움을 위하여 여러 가지 노력을 계속 하고 있다.
도심 공항
모든 터미널이 같은 빌딩 안에 있어 한 터미널에서 다른 터미널로 이동 하기 위해 셔틀을 타지 않아도 되어 이동이 매우 편하다. 공항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들은 공평한 대우를 받으며, 그들은 손님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에 집중한다.
이런 폭 넓은 서비스는 실제 생활과도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어 예를 들면, 아이 동반 탑승자들을 위해 아이 놀이터가 여러 군데 준비되어 있으며 공항 전체가 가능한 많은 자연광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장 시간 실내에만 있어야 하는 장기 여행자들이 잠시 나마 계절감을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 공항 내에 살아있는 나무도 심어 놓았다. 이용자들이 공항에서 대기 또는 기다리는 시간 동안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그들의 목적이다.
편의 시설
l LEON
건강한 패스트 푸드 체인인 LEON, 모로칸 스타일 미트볼 혹은 각종 채식 메뉴, 유제품을 사용하지 않은 메뉴 등 건강식을 주로 판매 한다.
l YOTELAIR
YOTELAIR는 침대, 샤워 시설, TV가 있는 작은 공간을 시간 당으로 빌릴 수 있는 공간이다, 무료 커피와 티, 주문 시 간단한 스낵 류도 준비된다(유료).
꼭대기 층 라운지 2에 위치
l 쇼핑
MAC,G-STAR RAW, GASSAN 다이아몬드 샵, 많은 디자이너 브랜드 등이 입점해 있다.
*본문 출처: Iamsterdam 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