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세거리의 현대의 활기가 넘치는 카를 5세가 태어난 곳
성 방프 대성당 Sint Baafskathedraal
카를 5세가 세례를 받은 오래된 교회, 후기 로마 네스크 양식에서 후기 고딕 양식까지 볼수 있다.
양 반 에이크의 제단회 <어린 양에 대한 경배> 나 베네룩스 최대의 오르간을 반드시 볼 것.
http://www.sintbaafskathedraal.be/
벨포르트(종루) Belfort
겐트자치권의 상징으로서 14세기에 길드에 의해 세워진 것으로 6층 건물, 높이 90m 로 도시의 망루 역할을 담당해 왔다.
엘리베이터로 올라갈 수 있으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6층에서 멀리 스헬데 강, 레이에 강,리베 가이 합쳐지는 모습도
바라볼 수 있다. 지붕 아래에 53개의 카리용이 있으며 정시마다 장엄한 음색이 울려 퍼진다. 첨탑에는 금박을 씌운 겐트를
수호하는 용의 상이 있어 볼 만하다.
5유로, http://www.belfortgent.be/
마왕 헤라르트 성 Geraard de Duivelsteen
1245녀네 세워진 귀족의 성채, 중세 때 전쟁이 끝나 뒤로는 무기 창고나 학교, 병원, 고아원, 소방서 등 여러 용도로
이용되어 왔으며 현재는 국립 도서관, 로마 가톨릭교의 지하 성당이 남아 있지만 공개하지 않아 관내 견학을 할 수 없다.
http://www.duivelsteen.be/
시청사 Stadhuis
4세기에 걸쳐 세워져 후기 고딕 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을 볼 수 있다. 18세기 말에는 이 안에 시의회 의원의 집에 있었다.
이곳도 카를 5세와 관련이 있는데, 56개의 벽 사이에 조각상이 19개 밖에 없는 것은 자금 부족과 그의 압제에 대한 봉기로
1535년에 건축이 중지 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성 니클라스 교회 Sint Niklaaskerk
11세기에 세워진 로마네스 양식의 교회를 13~15세기에 걸쳐 다기 세웠다. 스헬데 강 유역에 발달한 고딕 건축 중의 걸작으로
일컬어진다. 이 교회의 종루는 유복한 상인과 길드의 힘의 상징이 기도 하며 시간을 알림과 동시에 거리의 망루로서의
역할을 맡아 왔다.
플랑드르 백장 성 Het Gravensteen
리베 강에 떠 있듯이 서 있는 견고한 성채로 플랑드르 백작인 일자스가의 필리프가 군사의 거점으로 1180년에 세웠다.
성채에서 바라보는 겐트의 조망은 정말 뛰어나다. 전쟁이 끝나자 화폐 주조소, 법원, 감옥 방직 공장 등으로 사용 되었다.
지하 예배당, 지하 감옥 등이 남아 있으며 화려한 궁정 가구 등을 소장한 박물관 도 있다.
8유로
출저: Just go 세계여행 가이드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