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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르담 Rotter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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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건축들이 눈길을 끄는 세계 최대의 항구 도시 로테르담

 

로우렌스 교회 Grote St. Laurenskerk

1449년부터 1525년에 걸쳐 완성된 후기 고딕 양식 건축으로, 2 세계대전 공습으로 파괴된 후에 복원되었다. 현재는 콘서트 홀이나 행사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내부의 화려한 장식과 1973년에 만들어진 유럽에 규모가 가장 오르간을 포함한 3대의 오르간이 볼거리, 봄과 가을에는 1회로 낮에 오르간 콘서트가 열리므로 장엄한 음색을 라이브로 들을 있다.

5유로, 지하철/트램 이용 Blaak 에서 하차하여 도보 5, http://www.laurenskerkrotterdam.nl/

 

로테르담 해양 박물관 Maritiem Museum Rotterdam

해운으로 황금 시대를 누린 네덜란드와 로테르담의 향해 역사를 있다. 이민선 내부를 실감 나게 재현하였고, 모형 등의 전시는 어른이나 어린이 모주 즐길 있다. 바로 앞에 있는 뢰베 (Leuvehaven)에는 19세기에 네덜란드 해군의 상징이던 군함 부펠호가 있고, 내부 견학도 가능하다. 밖에도 역사 깊은 선박이나 등대 등의 전시를 바라보면서 산책도 즐길 있다. 박물관 동쪽 광장에 있는 브론즈 상은 <심장이 찢겨진 남자>인데 1940 5월의 공습으로 많은 시민이 희생된 슬픔을 표현하고 있다.

7.5 유로, 10.00-17.00, 트램 8,23,25 Churchillplein 하차, http://www.maritiemmuseum.nl

 

큐브하우스(케이크 퀴뷔스) De Kijk-Kubus

개성 있는 건물이 많은 로테르담 항구 일대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이 큐빅 큐브스를 비스듬히 연결한 듯한 건축물이다. 네덜란드에서는 케이크 퀴뷔스 불리는데, 1956 피트 브롬이 설계한 맨션이다. 내부는 도대체 어떻게 되어 있을까 궁금하다. 모델 룸은 메조네트 형식으로 되어 있고, 계단은 옛날 네덜란드 건축에서 있는 좁은 급경사여서 놀라게 된다. 반세기 정도 이전의 설계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현대 감각의 인테리어에, 밖에는 바다가 보이는 카페도 있지만 역시 조금 오래된 느낌도 든다.

NS 기차/트램/지하철 이용 Blaak 에서 하차

 

네덜란드 건축 박물관/NAi

우리 나라에서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지만, 20세기 초의 네덜란드 건축이 세계에 미친 영향은 크다. 암스텔담에 있는 증권 거래소 등을 건축한 베를라헤, 몬드리안과 함께 예술 운동 데스 테일 일으킨 화가이자 건축가인 두스뷔르흐와 리트벨트 등의 활약, 그리고 로테르담 출신인 오우트 등이 보여 네덜란드 기능주의 등을 도면과 모형으로 소개한다. 거리를 거닐다 보는 참신한 건축에 대한 흥미가 더해진다. 특별 전시도 25 정도 개최하고 있다. 관내에 VVV(관광 안내소) 있다.

10유로 매트로, 트램 7/20 Eendrachtsplein 하차, 버스 32 Rochussenstraat 하차, http://www.nai.nl

 

유로마스트 Euromast

1960년에 건설된 100m 높이의 전망대에 1970년에는 85m 스페이스 타워가 추가되어 네덜란드에서 가장 높다. 고속 엘리베이터로 올라가는 전망대에는 레스토랑이 있다. 타워 꼭대기에서 회전하면서 오르내리는 스페이스 어드벤처는 우주선 같아서 재미있지만, 승강장으로 올라가는 바깥쪽 계단은 바람이 강하게 불면 상당히 무섭다.  

9.25유로, 트램 이용 Euromast 에서 하차, http://www.euromast.nl



 

 

출저: Just go 세계여행 가이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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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대한여행사(대한여행사 admin)] 최종수정: 2012.08.01 조회: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