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행기
볼렌담 & 마르켄
목록으로
 볼렌담 & 마르켄 (Volendam & Marken)


민속 의상과 전형적인 어촌의 모습을 있는 전원 마을 




볼렌담

에이셀 (IJsselmeer) 접한 볼렌담은 대제방을 쌓아 호수를 만들기 , 조이데르 해라고 불리던 시기의 항구, 지금도 어촌의 모습이 남아 있으며, 암스테르담에서 가까워서 관광지로도 인기가 높다. 에담은 버스로 10 거리이다.

 




암스테르담과 에담을 연결하는 버스 정류장 옆에 빨간색과 흰색으로 칠해진 예쁜 쇠살문의 볼렌담 박물관이 있고, VVV (관광 안내서)  나란히 있다. 버스가 다니는 도로는 바다 거리 (Zeestr.) 라고 하며, 비탈길은 5 정도 가면 바다가 아닌 에이샐 호가 나온다. 호숫가로 이어진 하벤 (Haven) 거리에는 특산품과 상점과 카페, 레스토랑을 겸한 호텔 들이 늘어서 있어 변화하다.

 

  



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것은 민속 의상을 입고 기념 사진을 찍을 있는 포토스튜디오가 있다. 네덜란드에는 수십 종류의 민속 의상이 있는데, 도시의 여성용 민속 의상은 레이스로 고깔 모자가 특징이다. 검은색 등의 블라우스에 꽃무늬 자수를 놓은 스커트와 에이프런, 신발은 물론 나만식이다. 특산품 상점 등에서는 민속 의상을 입은 사람을 많이 있는데, 기념 촬영을 부탁하려면 반드시 팁을 건네도록 하자.




지금도
어시장이 남아 있는 항구에서는 푸드를 먹는 즐거움이 있다. 담수호가 에이셀 호의 명물은 훈제 장어인데 맛이 매우 특별하다. 빵에 넣어 먹는 것은 약간 거부감이 느껴지지만 도전해보는 것이 어떨까. 시장 앞에서는 마르켄으로 건너가는 관광선 마르켄 익스 프레스가 출발한다. 여름에는 푸드와 함께 즐기는 크루즈의 인기가 높다.


볼렌담 박물관 Volendams Museum

가구와 회화, 민속 의상 등으로 볼렌담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어촌의 일상을 전하는 낚시 도구와 등도 전시하고 있다.

3 중순~ 10 , 10.00-17.00, 11 ~ 3 중순 휴무, 3유로

 


마르켄

마르켄은 에이셀 호에 있는 작은 섬이었는데, 1957년에 제방을 쌓아 육지와 이어졌다. 그러나 바로 앞에 있는 볼렌담 등과는 다른 전통 문화를 고수하고 있으며, 전형적인 어촌 풍경을 유지하고 있다.

볼렌담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면 초록색 벽에 흰색으로 테두리를 두른 고풍스러운 집들이 즐비한데, 너무 예뻐 저절로 사진을 찍게 된다. 시대에 뒤쳐진 것처럼 살아 섬은 이제 오래된 네덜란드의 풍경을 보려는 사람들로 북적 인다. 하지만 선착장 주변에 카페 등이 군데 있을 , 볼렌담 만큼 관광지로 개발되어 있지 않다. VVV 이웃한 몬니켄담에 있다. 박물관이 하나 있기는 하지만 여기에서는 마을 자체가 볼거리이다.

 



호수
가장자리에 물새가 날아들고, 마을을 벗어나면 한가로운 목초지로 양들이 풀을 뜯는 전원의 풍경을 있다. 암스테르담으로 향하는 버스 정류장 부근에는 직접 만든 나막신을 판매 하는 상점이 있다.

 


마르켄
박물관 Marken Museum

과거에 생선을 훈제하기 위해 사용하던 건물을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오래된 가구의 세간, 화려한 민속 의상 등을 전시하고 있는 전통 문화 센터이다.

4~10월의 ~토요일 10.00-17.00, 일요일 12.00-16.00, 11~3 휴무, 2.50유로





출저: Just go 셰계여행 가이드북 

 

 

 

등록지역: [] 등록자:대한여행사(대한여행사 admin) 첨부파일:
등록자[대한여행사(대한여행사 admin)] 최종수정: 2012.07.26 조회: 1770